첫방 미뤘던 '사내연애', 11일 공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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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연애 예능 '사내연애'가 한 차례 공개 일정을 미룬 끝에 오는 11일 첫 공개된다.
연애가 곧 월급이 되는 가상의 패션회사에서 펼쳐지는 12명 남녀들의 직장 로맨스 리얼리티 '사내연애'의 첫 출근 일정은 오는 11월 11일 오후 8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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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설이 기자]새로운 연애 예능 '사내연애'가 한 차례 공개 일정을 미룬 끝에 오는 11일 첫 공개된다.
연애가 곧 월급이 되는 가상의 패션회사에서 펼쳐지는 12명 남녀들의 직장 로맨스 리얼리티 '사내연애'의 첫 출근 일정은 오는 11월 11일 오후 8시. 1, 2회가 동시 공개된다.
'복면가왕' '더 지니어스' 제작진의 만남, 그리고 회사 내 연애 적극 권장, 연애가 곧 월급이 된다는 독특하고 신선한 설정으로 예비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 일으킨 '사내연애'는 예고편 공개 후 드라마나 영화를 보는 듯한 편집과 매 장면 적절하게 매치된 시티팝 OST가 보는 이들의 감성을 두드렸다. 자극적인 포맷의 데이팅 예능이 범람하고 있는 가운데 '사내연애'는 일상적 공간이라는 직장에서 벌어지는 설렘을 시청자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스페셜 예고편에는 가상의 패션회사 ‘러브앤워크’에 첫 출근한 12명 신입 사원들의 하루가 담겼다. 스몰 토크로 시작된 첫 출근의 화기애애한 분위기는 점심시간에도 계속 된다. 일에 열중하면서도 상대에 대한 관심 어린 시선을 감출 수 없는 팀 회의 후, 마치 데이트 같은 오후 외근까지 끝난 오후 4시 비상계단에서는 짜릿하고 달달한 잠깐의 만남이 이뤄져 설렘을 더한다. 퇴근 준비로 바쁜 와중에도 각자의 취향을 공유하며 서로에 대해 알아가던 이들은 이어진 회식 자리에서 더욱 많은 이야기를 나누며 조금씩 서로에게 가까워지는 모습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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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쿠팡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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