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소식] 한일노인통합지원센터, ‘행복 울타리’ 사업 완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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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산청 사회복지법인 한일복지재단 산청한일노인통합지원센터는 '행복 울타리' 사업을 완료했다고 7일 밝혔다.
행복 울타리 사업은 독거노인 사회관계 활성화 사업으로 산청한일노인통합지원센터가 공모에 선정돼 지난 8개월간 사업을 진행했다.
한편 센터는 재가복지시설로 돌봄통합사업인 (노인맞춤돌봄, 응급안전안심서비스, ICT연계 인공지능) 무료빨래방, 재가지원서비스, 거동불편 식사배달 등 6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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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산청 사회복지법인 한일복지재단 산청한일노인통합지원센터는 ‘행복 울타리’ 사업을 완료했다고 7일 밝혔다.
행복 울타리 사업은 독거노인 사회관계 활성화 사업으로 산청한일노인통합지원센터가 공모에 선정돼 지난 8개월간 사업을 진행했다.
센터는 ‘더불어 오순도순 텃밭가꾸기’를 통해 텃밭가꾸기 15회, 자조모임 4회, 나들이활동 1회 등 모두 22회의 활동을 진행했다.
특히 활동에서 수확한 농작물을 4회에 걸쳐 지역 장애인가족센터, 요양시설 등에 나눠 주고 평가회를 끝으로 활동을 마무리 했다.
한편 센터는 재가복지시설로 돌봄통합사업인 (노인맞춤돌봄, 응급안전안심서비스, ICT연계 인공지능) 무료빨래방, 재가지원서비스, 거동불편 식사배달 등 6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산청군, 서울 강소농대전 참가 농특산불 홍보
산청군은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8회 강소농대전’에 참가, 지역 우수 농특산물을 통보해 수도권 소비자들에게 호응을 얻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지리산동의촌(정상옥), 대포곶감정보화마을(김영국), 지리산청(황효종), 간디숲속마을(박준란) 등이 참여해 도라지발효환, 생강진액, 꿀 등 산청의 우수 농특산물을 전시하고 홍보했다.
특히 서울 등 수도권 소비자를 겨냥해 여러 형태의 제품을 선보일 뿐만 아니라 소비자들이 공감하고 손쉽게 섭취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 큰 호응을 얻었다.
또 전국 350여 강소농이 참여한 이날 행사에서는 농특산물 홍보를 비롯해 쿠킹쇼, 바이어상담, 부대행사 등 각종 이벤트가 열려 산청군의 부스를 비롯해 많은 소비자 및 방문객이 현장을 찾아 인산인해를 이뤘다.
☞공감언론 뉴시스 jkgy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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