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다가구주택 불…입주민 5명 연기흡입

경남CBS 송봉준 기자 2022. 11. 7.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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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전 0시 1분쯤 경남 거창군 거창읍 한 4층 짜리 다가구주택 3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입주민 5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소방인력 100여 명과 장비 30대를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불이 난 주택은 1층은 필로티, 2~4층은 주택인 구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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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제공


7일 오전 0시 1분쯤 경남 거창군 거창읍 한 4층 짜리 다가구주택 3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입주민 5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불은 주택 1개 호실 35㎡와 복도 천장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3600여 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약 1시간 만에 진화됐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소방인력 100여 명과 장비 30대를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불이 난 주택은 1층은 필로티, 2~4층은 주택인 구조이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합동 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밝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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