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인천시 과학기술상 수상자 선정·시상

인천=장현일 기자 2022. 11. 7.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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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제19회 인천시 과학기술상' 대상 수상자로 인하대 의학과 류지간 교수(과학 부문)와 세이버 송나영 기술이사(기술 부문)를 선정·시상했다고 7일 밝혔다.

기술 부문 금상은 대화연료펌프 그룹 유동옥 회장이 수상했다.

인천시가 주최하고, 인천TP가 주관하는 '인천시 과학기술상'은 과학기술 발전과 산업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한 과학기술인과 기업인 등 숨은 일꾼을 찾아 그 성과를 널리 알리기 위한 것으로, 2년마다 수상자를 선정·발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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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에 류지간·송나영, 기술부문 금상은 유동옥
제19회 인천시 과학기술상 수상식에서 대상을 받은 류지간(왼쪽) 인하대 의학과 교수(과학 부문)와 송나영 세이버 기술이사(기술 부문), 기술부문 금상 수상자인 유동옥 대화연료펌프 회장. 사진제공=인천테크노파크
[서울경제]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제19회 인천시 과학기술상’ 대상 수상자로 인하대 의학과 류지간 교수(과학 부문)와 세이버 송나영 기술이사(기술 부문)를 선정·시상했다고 7일 밝혔다. 기술 부문 금상은 대화연료펌프 그룹 유동옥 회장이 수상했다.

류 교수는 단백질을 활용한 당뇨성 발기부전 회복 연구로, 송 이사는 초음파세척기 특허 기술개발로 대상을 품에 안았다. 유 회장은 특수 목적용 고효율 연료펌프 및 필터 국산화 개발 공로로 금상을 받았다.

인천시가 주최하고, 인천TP가 주관하는 ‘인천시 과학기술상’은 과학기술 발전과 산업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한 과학기술인과 기업인 등 숨은 일꾼을 찾아 그 성과를 널리 알리기 위한 것으로, 2년마다 수상자를 선정·발표하고 있다.

인천=장현일 기자 hicha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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