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국제아트페스티벌, 컬러라이즈…강릉서 다채로운 전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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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강릉국제아트페스티벌' 등 강릉지역 곳곳에서 다양한 전시회들이 개최돼 눈길을 끌고 있다.
파마리서치문화재단이 주최, 주관하는 '제1회 강릉국제아트페스티벌(GIAF)'이 12월 4일까지 한 달간 강릉 노암터널과 서부시장, 고래책방 등 일원에서 다채롭게 개최된다.
지난 4일 개막한 이번 아트페스티벌은 '강릉연구(連口)'를 주제로 강릉의 역사와 삶, 공간과 풍경에 관한 이야기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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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강릉국제아트페스티벌’ 등 강릉지역 곳곳에서 다양한 전시회들이 개최돼 눈길을 끌고 있다.
파마리서치문화재단이 주최, 주관하는 ‘제1회 강릉국제아트페스티벌(GIAF)’이 12월 4일까지 한 달간 강릉 노암터널과 서부시장, 고래책방 등 일원에서 다채롭게 개최된다.
지난 4일 개막한 이번 아트페스티벌은 ‘강릉연구(連口)’를 주제로 강릉의 역사와 삶, 공간과 풍경에 관한 이야기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특히 문화활동을 통해 기업과 지역의 공동 번영 추구를 목적으로 설립된 파마리서치문화재단이 강릉에서 첫 선을 보이는 공식 행사라는 점에서 더욱 주목된다.
국동완, 루시아 켐커스, 박경종, 하라다 유키, 홍승혜 등 국내·외 유수의 작가 15명이 참여해 지역 곳곳 숨겨졌던 공간들을 활용, 도시재생형 예술을 선보인다.
또 강릉시립미술관에서는 특별전시 ‘컬러라이즈’를 지난 4일부터 12월 25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키뮤스튜디오 디자이너들의 작품으로 사회가 발달장애인이라 칭하는 이들의 순수하고 독보적인 특성을 특별한 디자인으로 재창조했다.
디지털 아트워크 29점 등 총 40점의 작품이 전시됐으며 작품들은 발달장애인 디자이너가 드로잉을 하면 비장애인 디자이너가 그 위에 원색의 색감을 더해 디지털 아트워크로 구현하는 방식으로 완성됐다. 앞서 강릉아트센터 제3전시실에서는 오는 10일까지 특별기획 전시 ‘소小소小한 일상’전이 펼쳐진다. 지난 10월 27일 개막한 이번 전시는 우리의 일상을 주제로 관람객과 함께 소통하기 위해 기획됐다.
일러스트레이터 김나훔, 서양화가 신리라·황다연 세 명의 작가가 참여해 다양한 방식과 이야기로 우리 주변의 친근하고 다양한 일상글을 각자만의 방식으로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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