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백’, 2주 연속 흥행 1위…“주말 동안, 5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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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자백'(감독 윤종석)이 2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자백'은 지난 주말(4~6일) 17만 2,277명을 모았다.
전주에 이어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한편 '리멤버' 역시 2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2위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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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정태윤기자] 영화 ‘자백’(감독 윤종석)이 2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자백’은 지난 주말(4~6일) 17만 2,277명을 모았다. 누적관객수는 53만 6,012명이다.
전주에 이어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특히 지난 5일에는 7만 3,345명을 동원했다. 개봉 이후 일별 최다 관객수를 기록했다.
‘자백’은 서스펜스 스릴러 영화다. 밀실 살인 사건의 용의자 유민호(소지섭 분)와 그의 무죄를 입증하려는 변호사 양신애(김윤진 분)의 이야기다.
장기 흥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자백’은 예측 불가한 전개와 배우들의 호연으로 입소문을 탔다. 소지섭은 생애 첫 스릴러에 도전해 호평받고 있다.
한편 ‘리멤버’ 역시 2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2위를 이어갔다. 같은 기간 6만 9,486명을 모았다. 총 관객수는 36만 6,887명이다.
3위는 ‘블랙 아담’이다. 6만 4,317명이 영화를 관람했다. 누적관객수 75만 5,366명이다. ‘고속도로 가족’은 8위로 주말 박스오피스에 진입했다.
<사진출처=영화 포스터,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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