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최수연 “안정성, 투자 균형이 중요... 네이버 데이터센터 이중화 수준 높다”

박성우 기자 2022. 11. 7.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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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연 네이버 대표는 7일 "중장기적인 안정성 및 성장을 위한 선제적인 투자와의 균형도 중요하다고 본다"고 했다.

최 대표는 이날 오전 열린 3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데이터센터 각(춘천)은 다양한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하고 있는 중추 역할을 하고 있다"라며 "높은 수준의 백업, 이중화 조치로 최근 데이터센터 화재에 따른 먹통 사태에도 수 시간 내 서비스를 정상화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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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연 네이버 대표는 7일 “중장기적인 안정성 및 성장을 위한 선제적인 투자와의 균형도 중요하다고 본다”고 했다.

최 대표는 이날 오전 열린 3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데이터센터 각(춘천)은 다양한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하고 있는 중추 역할을 하고 있다”라며 “높은 수준의 백업, 이중화 조치로 최근 데이터센터 화재에 따른 먹통 사태에도 수 시간 내 서비스를 정상화했다”고 밝혔다.

이어 “인프라 투자 뿐만 아니라 핵심 사업과 시너지가 가능한 포트폴리오를 검토하던 중 지난달 포쉬마크 인수를 결정했다”며 “중장기적으로 이번 투자가 5년, 10년 뒤 유의미한 성장을 이끄는 한 축이 될 것이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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