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6일 738명 확진…일주일 전보다 48명 증가

김대광 기자 2022. 11. 7.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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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6일 도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38명 발생했다고 7일 밝혔다.

전날인 5일 1695명보다 957명 줄었고 일주일 전(30일, 786명)보다는 48명 증가했다.

최근 일주일 간 확진자는 10월 △30일 786명 △31일 2608명, 11월 △1일 2367명 △2일 2134명 △3일 1916명 △4일 1859명 △5일 169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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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7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만8671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 News1 김초희 디자이너

(경남=뉴스1) 김대광 기자 = 경남도는 6일 도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38명 발생했다고 7일 밝혔다.

전날인 5일 1695명보다 957명 줄었고 일주일 전(30일, 786명)보다는 48명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창원 201명, 김해 149명, 양산 103명, 진주 77명, 거제 47명, 사천 34명, 통영 22명, 밀양 19명, 거창 17명, 함안 14명, 창녕 13명, 고성·함양 각 10명, 남해·합천 각 8명, 하동 4명, 의령·산청 각 1명이다.

최근 일주일 간 확진자는 10월 △30일 786명 △31일 2608명, 11월 △1일 2367명 △2일 2134명 △3일 1916명 △4일 1859명 △5일 1695명이다.

경남의 누적 확진자는 154만7942명으로 입원치료 52명(위중증 5명), 재택치료 1만742명이다.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누적 사망자는 1536명(누적 사망률 0.1%)이다.

7일 0시 기준 병상 가동률은 48.1%이며 백신 예방접종률은 1차 87.3%, 2차 86.4%, 3차 65%, 4차 15.1%다.

vj377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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