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서 실종된 70대 갯배선착장 인근 바다서 숨진 채 발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속초에서 실종됐던 70대가 이틀 만에 바다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7일 속초해양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6일 오후 8시 7분쯤 속초시 중앙동 갯배 선착장 인근 바다에서 숨진 A(70대)씨를 발견해 인양한 뒤 병원으로 옮겼다.
이후 경찰은 폐쇄회로(CC)TV를 통해 A씨가 지난 4일 저녁 자전거를 타고 가던 중 바다에 빠지는 장면을 확인한 뒤 해경에 수색을 요청했다.
A씨는 사고 추정 지점에서 200여m 떨어진 선착장 인근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원 속초에서 실종됐던 70대가 이틀 만에 바다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7일 속초해양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6일 오후 8시 7분쯤 속초시 중앙동 갯배 선착장 인근 바다에서 숨진 A(70대)씨를 발견해 인양한 뒤 병원으로 옮겼다.
앞서 A씨의 가족들은 지난 5일 새벽 112에 실종신고를 접수했다. 이후 경찰은 폐쇄회로(CC)TV를 통해 A씨가 지난 4일 저녁 자전거를 타고 가던 중 바다에 빠지는 장면을 확인한 뒤 해경에 수색을 요청했다. A씨는 사고 추정 지점에서 200여m 떨어진 선착장 인근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해경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강원영동CBS 전영래 기자 jgamja@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日관함식서 욱일기에 거수경례…서경덕 "치욕적인 일"
- 25년 만에 순직 인정…法 "유족급여 소급 지급은 불가"
- 이정미 "용산서장, 파출소 옥상서 30분? 이러고 세금 받아왔나"
- 얼룩진 옷, 짝 잃은 신발…유족 울리는 '유실물'
- 영등포역 인근 무궁화호 탈선 34명 부상…복구 지연
- 법규 위반 차량과 고의 교통사고…2억 넘는 돈 챙긴 남성들
- 한미훈련 종료에 北 잠잠…핵실험 징후 안 보여
- 경찰 기동대, 참사 발생 85분 만에 현장 도착했다
- "손녀 생각나서…" 3살 여아 유인해 데리고 다닌 50대 외국인
- [단독]이화영 '쌍방울·北 접촉' 中출장, 李 결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