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12% 급등했던 아모레퍼시픽, 하루 만에 6%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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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전 아모레퍼시픽 주가가 6% 가까이 떨어지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은 전 거래일 12% 이상 급등 마감했는데, 이에 외국계 기관이 매물을 대거 쏟아내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전 10시 5분 현재 아모레퍼시픽은 전 거래일 대비 5.94% 내린 10만3000원에 거래 중이다.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63% 감소하며 부진한 성적을 냈지만, 중국을 제외한 해외 사업부의 매출액이 크게 늘며 투자 심리가 개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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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전 아모레퍼시픽 주가가 6% 가까이 떨어지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은 전 거래일 12% 이상 급등 마감했는데, 이에 외국계 기관이 매물을 대거 쏟아내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전 10시 5분 현재 아모레퍼시픽은 전 거래일 대비 5.94% 내린 10만3000원에 거래 중이다. 매도 상위 창구는 제이피모간증권, 모건스탠리증권이다.
지난 4일 아모레퍼시픽은 12.8% 상승 마감한 바 있다.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63% 감소하며 부진한 성적을 냈지만, 중국을 제외한 해외 사업부의 매출액이 크게 늘며 투자 심리가 개선됐다. 북미 지역의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97%, 유럽 내 매출액은 6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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