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소식] 옥순봉 출렁다리 내년 2월까지 단축 운영
전창해 2022. 11. 7.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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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제천시는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내년 2월까지 옥순봉 출렁다리 운영시간을 조정한다고 7일 밝혔다.
이달부터 적용되는 운영시간은 오전 10시∼오후 5시다.
매표와 입장 마감은 오후 4시 20분으로 제한된다.
지난달까지는 오전 9시∼오후 6시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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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연합뉴스) 충북 제천시는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내년 2월까지 옥순봉 출렁다리 운영시간을 조정한다고 7일 밝혔다.
이달부터 적용되는 운영시간은 오전 10시∼오후 5시다. 매표와 입장 마감은 오후 4시 20분으로 제한된다.
지난달까지는 오전 9시∼오후 6시 운영했다.
수산면 옥순대교 남단과 옥순봉을 잇는 길이 222m, 폭 1.5m의 이 출렁다리는 청풍호의 빼어난 풍광을 감상할 수 있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지난해 10월 개통 이후 68만3천명에 이르는 관광객이 다녀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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