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만원 간신히 회복한 삼성전자…美반도체주 강세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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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주가가 다시 6만원선을 회복했다.
이날 오전 10시1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700원(1.18%) 오른 6만100원에 거래 중이다.
주가는 앞선 2일 6만원을 밑돈 가격에 마감한 이후로 직전 거래일까지 6만원선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었다.
서상영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지난 뉴욕증시에서 달러 약세로 반도체 업종이 상승을 주도해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4% 넘게 급등한 점은 관련 종목에 대한 투자심리 개선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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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주가가 다시 6만원선을 회복했다.
이날 오전 10시1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700원(1.18%) 오른 6만100원에 거래 중이다. 주가는 앞선 2일 6만원을 밑돈 가격에 마감한 이후로 직전 거래일까지 6만원선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었다.
삼성전자의 선방 흐름은 지난 4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반도체 관련 종목들이 강세를 보인 영향으로 풀이된다. 이날 램리서치(6.64%)를 비롯해 엔비디아(5.48%), 마이크론(5.01%) 등은 강세를 띠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4.6% 올랐다.
서상영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지난 뉴욕증시에서 달러 약세로 반도체 업종이 상승을 주도해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4% 넘게 급등한 점은 관련 종목에 대한 투자심리 개선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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