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범 풀타임' 올림피아코스, 파나티나이코스와 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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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대표팀 미드필더 황인범(26)이 풀타임 활약한 그리스 프로축구 올림피아코스가 리그 최대 라이벌인 파나티나이코스와 비겼다.
올림피아코스는 7일(한국시간) 그리스 아테네의 아포스톨로스 니콜라이디스 스타디움에서 치러진 파나티나이코스와의 2022~2023시즌 그리스 수페르리가 엘라다(1부리그) 원정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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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황의조는 명단 제외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한국 축구대표팀 미드필더 황인범(26)이 풀타임 활약한 그리스 프로축구 올림피아코스가 리그 최대 라이벌인 파나티나이코스와 비겼다.
올림피아코스는 7일(한국시간) 그리스 아테네의 아포스톨로스 니콜라이디스 스타디움에서 치러진 파나티나이코스와의 2022~2023시즌 그리스 수페르리가 엘라다(1부리그) 원정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거뒀다.
올림피아코스는 리그 3위(승점 21·6승3무2패)에 자리했다.
개막 10연승이 멈춘 파나티나이코스는 선두(승점 31·10승1무)를 유지했다.
중앙 수비형 미드필더로 선발 출격한 황인범은 경기가 끝날 때까지 뛰었지만, 공격포인트를 올리진 못했다.
원소속팀인 노팅엄 포레스트(잉글랜드) 복귀설이 제기된 공격수 황의조(30)는 출전 명단에 오르지 못했다.
황의조는 지난 4일 낭트(프랑스)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최종전(올림피아코스 0-2 패배)에서 약 2개월 만에 풀타임을 소화했지만, 그리스 정규리그에선 3경기째 명단에서 제외됐다.
올림피아코스는 후반 39분 페프 비엘의 선제골로 기선을 제압했다.
그러나 후반 추가시간에 안드라즈 슈포라르에게 페널티킥 동점골을 내줬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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