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경영재단, 바이오헬스케어 인재양성 프로그램 수행 성황리에 마무리

2022. 11. 7.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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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경영재단이 수행하고 고용노동부의 기업 ESG지원사업의 하나로 실시되는 '모의기업 직무체험을 통한 바이오헬스케어 비즈니스 인재양성 프로그램' 월간보고회가 10월 28일 두 번째로 개최됐다.

프로그램 수행사인 지속가능경영재단의 박주원 ESG 경영센터장은 "100여 명의 참여자들은 10월에 각자 소속된 연구 개발 생산, ESG, 영업 마케팅, 재무 회계, 인사 총무, 법률 IP 등 총 6개의 부서에서 각종 업무 교육과 실습에 참여했다"며 "실제 바이오헬스 기업의 임직원들에게 필요한 전문성을 길렀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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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경영재단이 수행하고 고용노동부의 기업 ESG지원사업의 하나로 실시되는 ‘모의기업 직무체험을 통한 바이오헬스케어 비즈니스 인재양성 프로그램’ 월간보고회가 10월 28일 두 번째로 개최됐다.

첫 번째 월간보고회는 9월에 개최된 바 있다.

2022년 10월 28일 금요일, 판교 글로벌 R&D센터 대강에서 개최된 두 번째 월간보고회는 9월 월간보고회에 참석한 심사위원들의 피드백 반영 결과, 10월 직무부서별 업무 성과, 11월 계획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심사위원들은 10월 월간보고회의 업무 발표 내용을 9월과 비교해 구체성, 실현 가능성, 각 부서의 협업 가능성 등의 모든 측면에서 매우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참여자들은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바이오헬스케어 모의기업의 회사원으로 한 단계 더 발전된 모습을 보였다.

10월 월간보고회 심사위원에는 정창건 바이오스트림 테크놀로지 부소장, 심현수 길리어드사이언스코리아 이사, 김기홍 라이트디시즌 이사가 9월에 이어 참여했고, 주상돈 IP타깃 대표이사가 새롭게 합류했다.

프로그램 수행사인 지속가능경영재단의 박주원 ESG 경영센터장은 “100여 명의 참여자들은 10월에 각자 소속된 연구 개발 생산, ESG, 영업 마케팅, 재무 회계, 인사 총무, 법률 IP 등 총 6개의 부서에서 각종 업무 교육과 실습에 참여했다”며 “실제 바이오헬스 기업의 임직원들에게 필요한 전문성을 길렀다”고 평가했다.

이어 “프로그램 중반에 접어들며 실제 기업에서 발생하는 부서 간 갈등이 프로그램에서도 동일하게 발생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은 타 부서 참여생들에 대한 이해와 배려, 그리고 협업 정신”이라며 “앞으로 마지막 남은 1개월 동안 싸토리우스코리아바이오텍, 스카이특허법률사무소, 지비벤처스 등 참여 기업의 꾸준한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지속가능경영재단은 11월 말 개최되는 경진대회에서 해당 프로그램의 성과를 최종적으로 발표·평가한 뒤 수료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모의기업별 선발된 최우수자와 우수자에게는 장학급이 지급된다. 이 밖에도 실제 헬스바이오기업의 임직원 등을 경진대회에 초청해 해당 프로그램 참여자들과의 네트워킹을 형성하도록 지원한다.

프로그램 참여자 중 희망자에게는 취업캠프를 거쳐 향후 바이오헬스기업의 지원에 필요한 프로필 작성, 모의면접 등을 진행하며, 입사 이후에 필요한 비즈니스 에티켓 등에 대한 특강도 진행된다.

지속가능경영재단 개요

지속가능경영재단은 모두가 함께 살아갈 수 있는 지속가능한 사회, 경제, 환경 생태계를 구축하는 비영리민간 재단이며, 다양한 이해관계자, 지역사회 등과 파트너십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가치와 경제적가치를 모두 만족시켜 동반성장을 추구하는 소셜 비즈니스 플랫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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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지속가능경영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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