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TX, 멤버 기현 탈퇴..23일 첫 싱글 발매+8인 체제 컴백 [전문]

윤성열 기자 2022. 11. 7. 10: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보이 그룹 NTX(엔티엑스)가 컴백과 함께 멤버 기현의 탈퇴를 알렸다.

소속사 빅토리컴퍼니는 지난 6일 NTX 공식 SNS 등을 통해 '기현 탈퇴 안내문'과 'NTX 컴백 안내문'이란 제목의 글을 공개했다.

당사는 2022년 하반기를 목표로 컴백 앨범을 준비하던 중 멤버 안기현 군의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하여 NTX(엔티엑스) 멤버로서 더 이상 함께 할 수 없음을 인지하였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윤성열 기자]
/사진제공=빅토리 컴퍼니
보이 그룹 NTX(엔티엑스)가 컴백과 함께 멤버 기현의 탈퇴를 알렸다.

소속사 빅토리컴퍼니는 지난 6일 NTX 공식 SNS 등을 통해 '기현 탈퇴 안내문'과 'NTX 컴백 안내문'이란 제목의 글을 공개했다.

빅토리컴퍼니는 먼저 '기현 탈퇴 안내문'을 통해 "팬 여러분께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되어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며 "안기현 군의 개인적인 사정으로 더 이상 함께 할 수 없게 되어 본인 및 보호자와 소속사가 오랜기간 대화를 나눠 서로의 뜻을 존중해 전속계약을 해지하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또한 빅토리 컴퍼니는 MBC 서바이벌 프로그램 '극한데뷔 야생돌'을 통해 결성된 그룹 TAN으로 활동 중인 멤버 지성을 제외한 8인 체제 컴백을 알리며 곧 발매 예정인 컴백 앨범에 대한 관심과 응원을 당부했다.

'컴백 안내문'에는 "한층 발전되고 성장한 NTX를 보실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해온 멤버들에게 많은 관심과 애정 어린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주시길 바랍니다"라는 글과 함께 오는 23일 오후 6시 NTX의 첫 싱글 앨범 'LATECOMER'(레이트커머)의 발표 소식이 담겼다. 이와 함께 'LATECOMER' 컴백 스케쥴러가 공개됐다.

한편 NTX는 지난해 3월 30일 미니 1집 'FULL OF LOVESCAPES'(풀 오브 러브스케이프스)를 발매하며 정식 데뷔했다. 그룹명은 'NEO TRACKS NO.X'의 약자로 '새로운 음악의 길을 개척해 나가는 아이들'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

다음은 빅토리컴퍼니 측이 전한 기현 탈퇴 안내문

안녕하세요. 빅토리컴퍼니 입니다.

먼저 NTX(엔티엑스)를 아껴주시고 사랑해주시는 팬 여러분께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되어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당사는 2022년 하반기를 목표로 컴백 앨범을 준비하던 중 멤버 안기현 군의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하여 NTX(엔티엑스) 멤버로서 더 이상 함께 할 수 없음을 인지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아티스트 본인 및 보호자와 당사는 오랜 기간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누었고 서로의 뜻을 존중하여 최종적으로 전속 계약을 해지하는 것으로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당사는 새로운 꿈을 펼쳐나갈 안기현 군의 앞날을 변함없이 응원할 것입니다.

새롭게 재정비된 NTX(엔티엑스)는 곧 발매 예정인 컴백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MBC 극한데뷔 야생돌 그룹 'TAN' 으로 활동중인 멤버 "지성" 군을 제외한 8인 체재로 컴백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NTX(엔티엑스)를 향한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관련기사]☞ 던밀스 아내, 이하늘 여친 폭로에 유산 '펑펑 울었다'
선우은숙 19금 고백 '♥유영재 수시로 뽀뽀 가슴베개'
방탄소년단 진, 연내 입대할까..입영 연기 취소원 제출
10기 영식♥옥순 결국 커플? '진한 스킨십'
빅스 출신 홍빈, '마약 아이돌' 지목에 '난 피해자' 분노
'그알' 이태원 토끼머리띠男 '사고 당시..' 충격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