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콥스키 콩쿠르 목관부문 초대 우승자 마트베이 데민 내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플루티스트 마트베이 데민이 첫 내한 독주회를 연다.
공연기획사 플루트아트센터는 마트베이 데민의 내한 독주회가 오는 16일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열린다고 7일 밝혔다.
데민은 이번 공연에서 앙리 뒤티외의 소나티네, 차이콥스키의 '오네긴 중 렌스키의 아리아', 세자르 프랑크의 소나타 등을 연주하며 플루티스트 조성현과의 듀오 무대도 선보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임지우 기자 = 플루티스트 마트베이 데민이 첫 내한 독주회를 연다.
공연기획사 플루트아트센터는 마트베이 데민의 내한 독주회가 오는 16일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열린다고 7일 밝혔다.
데민은 이번 공연에서 앙리 뒤티외의 소나티네, 차이콥스키의 '오네긴 중 렌스키의 아리아', 세자르 프랑크의 소나타 등을 연주하며 플루티스트 조성현과의 듀오 무대도 선보인다.
유럽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플루티스트인 데민은 2019년 신설된 차이콥스키 콩쿠르의 목관 부문에서 초대 우승을 차지하며 주목받았다.
스무 살의 나이로 스위스 취리히 톤할레 오케스트라에서 플루트 공동 수석 연주자가 됐으며 최근에는 독일 슈투트가르트 방송교향악단의 수석 연주자로 합류했다.
wisefool@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하늘나라서 행복해야 해"…7세 초등생 친구·주민들 추모 발길(종합) | 연합뉴스
- '이선균 협박' 유흥업소 여실장, 3차례 마약 투약 징역 1년 | 연합뉴스
- 공군 또 성폭력…군인권센터 "여군 초급장교에 대령 성폭행미수"(종합) | 연합뉴스
- '폭풍군단' 탈북민 "살인병기 양성소…귀순유도 심리전 통할 것" | 연합뉴스
- 래몽래인 경영권 이정재 측에…'아티스트스튜디오'로 사명 변경 | 연합뉴스
- '소녀상 모욕' 미국 유튜버, 편의점 난동 혐의로 경찰 수사(종합) | 연합뉴스
- "머스크, 480억원 들여 자녀 11명과 함께 지낼 저택 매입" | 연합뉴스
- 동업하던 연인 살해 40대, 피해자 차에 위치추적 장치 설치 | 연합뉴스
- 검찰 '재벌 사칭 사기' 전청조 2심서 징역 20년 구형 | 연합뉴스
- 친모·친형 태운 차량 바다에 빠트려 살해한 40대 중형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