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보라, 이제는 ‘김용건 며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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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보라(39)가 10년 연인 김영훈(42, 예명 차현우)와 6일 뜨거운 축하 속에 결혼식을 올렸다.
김영훈은 황보라가 소속된 워크하우스컴퍼니의 대표이기도 하다.
황보라는 배우 김용건의 아들이자 하정우(본명 김성훈)의 동생인 김영훈과 지난 2013년부터 공개 연인으로 지내왔다.
김영훈은 2010년대 초반 차현우라는 예명으로 배우로 활동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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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보라(39)가 10년 연인 김영훈(42, 예명 차현우)와 6일 뜨거운 축하 속에 결혼식을 올렸다. 김영훈은 황보라가 소속된 워크하우스컴퍼니의 대표이기도 하다.
두 사람은 서울 강남구 모처에서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예식을 진행했다. 이날 사회는 개그맨 김준호가, 축가는 가수 하림이 맡았다. 하정우 역시 동생의 결혼식을 맞아 하객을 직접 맞이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인들이 공개한 사진들에는 하얀 웨딩드레스 차림으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황보라의 모습이 담겼다. 어깨와 쇄골을 드러낸 신부의 자태가 흐뭇함을 자아낸다.
황보라는 배우 김용건의 아들이자 하정우(본명 김성훈)의 동생인 김영훈과 지난 2013년부터 공개 연인으로 지내왔다. 두 사람은 2012년 교회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해 10년 동안 열애를 이어왔다. 김영훈은 2010년대 초반 차현우라는 예명으로 배우로 활동한 바 있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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