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6일 1172명 확진…전주 대비 16명 줄어

강남주 기자 2022. 11. 7.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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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일요일이었던 6일 1172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149만4343명으로 늘었다고 7일 밝혔다.

인천 확진자는 지난달 중순부터 감소세가 멈추고 소폭 증가하는 추세다.

이달 들어서는 3000명대까지 올라섰다가 2000명대로 내려왔다.

신규 확진자 중 1170명은 국내에서 발생했고 나머지 2명은 해외유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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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7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만8671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 News1 김초희 디자이너

(인천=뉴스1) 강남주 기자 = 인천시는 일요일이었던 6일 1172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149만4343명으로 늘었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전날(5일) 2062명보다 890명 적고 일주일 전(10월31일) 1188명에 비해서는 16명 줄어든 수치다.

인천 확진자는 지난달 중순부터 감소세가 멈추고 소폭 증가하는 추세다.

지난달 초부터 중순까지는 주중 1000명대~2000명대였지만 넷째 주에는 월~금요일 계속해서 2000명대를 유지했다. 이달 들어서는 3000명대까지 올라섰다가 2000명대로 내려왔다.

신규 확진자 중 1170명은 국내에서 발생했고 나머지 2명은 해외유입이다. 재택치료자는 1만7902명이며 추가 사망자는 나오지 않았다.

병상병 가동률은 중환자병상 21.3%, 준중환자병상 25.4%, 일반병상 24.2%다.

inamju@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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