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손보 3분기 누적 순익 602억원…전년比 42.8%↓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롯데손해보험은 올 3분기 누적 순이익이 전년 동기(1052억원) 대비 42.80% 감소한 602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공시했다.
올 3분기 장기보장성보험 신규 월납액은 81억원으로 전년 동기(47억원)보다 70%가량 증가했다.
판매 성장에 따라 3분기 장기보장성보험 원수보험료는 전년 동기 대비 7.9% 증가한 4712억원을 기록했다.
3분기 누계 손해율은 85.0%로 전년 동기 대비 1.9%p 개선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한유주 기자 = 롯데손해보험은 올 3분기 누적 순이익이 전년 동기(1052억원) 대비 42.80% 감소한 602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공시했다.
다만 롯데손보는 지난해 본사 사옥 매각의 일회성 효과를 제외하면 전년 동기(509억원)보다 18.4% 성장했다고 설명했다.
올 3분기 장기보장성보험 신규 월납액은 81억원으로 전년 동기(47억원)보다 70%가량 증가했다. 판매 성장에 따라 3분기 장기보장성보험 원수보험료는 전년 동기 대비 7.9% 증가한 4712억원을 기록했다.
3분기 누계 손해율은 85.0%로 전년 동기 대비 1.9%p 개선됐다. 3분기까지 장기보장성보험 손해율은 5.6%p 개선된 98.1%를, 자동차보험 누계 손해율은 7.2%p 개선된 79.0%로 집계됐다.
9월 말 기준 지급여력(RBC)비율은 174.1%를 기록하며 지난 6월말(168.6%) 보다 5.5%p 개선됐다.
롯데손해보험 관계자는 "지난해에 비해 3분기 장기보장성보험 판매가 크게 증가하며 내재가치의 지속적인 향상을 이끌었다"며 "앞으로도 높아진 보험업 본연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IFRS17 제도 도입을 재도약의 기점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wh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2살 아이 데리고, 고3 제자와 불륜 여교사…"속옷엔 체액까지" 충격
- "모텔 잡으란 최민환, 업소 익숙…성매매 강력 의심" 성범죄 변호사도 충격
- 브로치만 1억5000만원…지드래곤, 억 소리나는 '유퀴즈 패션'
- 23기 정숙, 조건만남 빙자한 절도범? '나솔' 측 "확인 중"
- "똥오줌 치우는 김동성…폼은 쇼트트랙이라고" 아내 인민정 근황 공개
- 지하철서 맞은편에 불빛 쏜 노인…"젊은 여성 상대로만 하는 듯"[영상]
- "트리플스타에 37억 전셋집도 해줬는데…지인들과 잠자리 요구" 이혼 전말
- '나솔' 23기 서울대 영식 "항상 26살 여친만 만나…꿈 있는 나이가 좋아"
- 길가는 여성 '바짝' 쫓은 남성…"저 사람 이상하죠?" 따라가 지켜준 시민[영상]
- "카페한다는 말에 '물장사'라 비하한 남친 부모…바로 헤어졌다" 분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