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 ‘할명수’ 출격
김원희 기자 2022. 11. 7. 09:59
방탄소년단 진이 박명수가 진행하는 유튜브 채널에 출연을 알렸다.
7일(오늘) 공개되는 ‘할명수’에 출연한 진은 의외로 친구가 없다고 밝히며, 원래 친구가 없기로 유명한 박명수와 ‘친해지길 바라’를 진행한다.
두 사람은 첫 만남에 어색함과 산만한 토크로 현장을 어질러 놨으나, 시간이 지날수록 “진, 너 그렇게 안 봤는데 꼰대다” “할명수, 아직도 100만 못 갔냐” 등 두 사람의 솔직한 입담으로 폭소를 유발했다.
이후 두 사람은 한층 더 친해지기 위해 우정 젠가 게임을 이어간다 . 진과 박명수는 ‘공주님 안기’ ‘10초 아이컨택’ ‘애교 3종’ 등 다양한 미션들을 통해 흡사 소개팅 분위기를 방불케 하며 예상외의 케미를 과시했다.
또 두 사람은 서로의취미도 공유한다 . 이미 ‘명중만’으로 유명한 박명수는 진에게사진을 찍어줬고 , 이에 진은 “진짜 잘 찍으신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는데, 이어진 진의 취미를 두고 두 사람은 불타는 승부욕을 보인 것으로 알려져, 진의 취미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현장을 뜨겁게 달군 명수와 진의 찐한 우정,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대환장케미는 7일 오후 5시 30분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수 있다.
김원희 기자 kimwh@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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