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도 레드벨벳…28일 새 미니앨범 '버스데이'로 컴백

▲ 레드벨벳이 28일 새 미니앨범으로 컴백한다. 제공|SM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공미나 기자] 그룹 레드벨벳(Red Velvet) 8개월 만에 돌아온다.

7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레드벨벳이 28일 새 미니앨범 '더 리브 페스티벌 2022 - 버스데이'(The ReVe Festival 2022 – Birthday)로 컴백한다"고 밝혔다.

이어 "앨범에는 타이틀 곡 '버스데이'를 포함해 다양한 장르의 곡이 담겨 있다"고 설명했다.

신보는 레드벨벳이 올해 새롭게 시작한 '더 리브 페스티벌 2022'의 두 번째 앨범이다.

앞서 레드벨벳은 지난 3월 발표한 첫 번째 앨범 '더 리브 페스티벌 2022- 필 마이 리듬'으로 국내 음반 및 음원 차트 1위,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41개 지역 1위, 중국 QQ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를 기록했다. 또 타이틀 곡 '필 마이 리듬'의 콘셉추얼한 가사로 일명 '꽃가루 신드롬'을 일으키는 등 큰 사랑을 받은 바. 이번 컴백도 글로벌 음악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새 앨범은 7일부터 온, 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예약판매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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