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일무이’ 클라씨, ‘인기가요’서 대체 불가 매력 발산

이유민 기자 2022. 11. 7.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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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화면 캡처. SBS 제공.


그룹 클라씨(CLASS:y)가 4세대 대표 걸그룹의 존재감을 드러냈다.

클라씨(형서, 채원, 혜주, 리원, 지민, 보은, 선유)는 6일 오후 3시 50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독보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클라씨는 성숙하면서도 매혹적인 아우라로 등장해 K팝 팬들의 이목을 단번에 집중시키며 신곡 ‘Tick Tick Boom’으로 무대를 꾸몄다.

그루브함이 돋보이는 리드미컬한 R&B 장르를 어색함 하나 없이 소화한 클라씨는 갈수록 성장해나가는 실력과 퍼포먼스를 증명, 무대를 클라씨만의 색으로 가득 채웠다.

특히 신곡 ‘Tick Tick Boom’의 중독성 강한 후렴구는 강렬히 각인된 것은 물론, 멤버 혜주의 독무는 무대를 더욱더 알차게 만들며 끝난 이후에도 깊은 여운을 남겼다.

올 하반기 열일 행보를 이어나갈 클라씨의 신곡 ‘Tick Tick Boom’은 7인 7색의 멤버들을 꽃에 비유해 내면의 아름다움을 담아낸 곡이다. 신비로우면서도 귀를 사로잡는 R&B 멜로디로 리스너들까지 매료시키는 중이다.

한편, 클라씨는 각종 음악 방송 및 활동을 통해 글로벌 팬들과 소통해나갈 계획이다.

이유민 온라인기자 dldbals5252@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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