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파이낸셜, 최대 연 4% '네이버페이 머니 하나 통장'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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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파이낸셜은 하나은행과 함께 선불충전금에 이자와 포인트 적립을 동시에 할 수 있는 '네이버페이 머니 하나 통장'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통장 예치금에 대한 예금자보호와 함께 1000만원까지 최대 연 4%(세전)의 금리가 적용되며 결제 시 예치금을 '네이버페이 머니' 선불충전금으로 사용하면 최대 3%의 포인트 적립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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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페이 머니 하나 통장'은 네이버페이 선불충전금을 이용한 결제·쇼핑에 최적화된 수시입출금 통장이다. 네이버페이 선불충전결제와 하나은행 통장의 장점이 결합된 것이 특징이다.
통장 예치금에 대한 예금자보호와 함께 1000만원까지 최대 연 4%(세전)의 금리가 적용되며 결제 시 예치금을 '네이버페이 머니' 선불충전금으로 사용하면 최대 3%의 포인트 적립도 받을 수 있다. 통장 금리는 기존에 예고된 최대 연 3%에서 1%포인트 더 상승했다.
결제 시 필요한 '네이버페이 머니'가 1원 단위로 출금돼 기존처럼 1만원 단위로 선불금을 충전하거나 결제하고 남은 선불금을 다시 통장에 옮길 필요가 없다. 사용 내역도 통장 거래내역과 통합됐다.
패키지 상품인 '네이버페이 머니 하나 체크카드'를 함께 사용하면 네이버페이 가맹점 뿐만 아니라 모든 신용카드 가맹점에서도 포인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전월실적(25만원)을 충족하면 대중교통을 포함한 국내·외 온·오프라인 전 가맹점에서 결제금액의 1.2%를 네이버페이 포인트로 적립해 준다. 월 최대 1만 포인트까지 적립 가능하며 오는 12월31일까지는 월 최대 3만원까지 적립할 수 있다.
본 상품은 선착순 50만명까지(1인1계좌) 네이버·네이버페이 모바일 앱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박상진 네이버파이낸셜 대표는 "네이버페이 머니 하나 통장·체크카드는 네이버페이 사용자들이 일상 생활 속에서 적립과 이자, 충전금 보호라는 혜택을 동시에 누릴 수 있도록 마련한 서비스"라며 "앞으로도 네이버페이는 업계 1위 간편결제 플랫폼으로 사용자에게 새로운 결제 경험을 안전하게 제공할 수 있도록 혁신을 거듭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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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빛 기자 onelight92@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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