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사진·앨범 제조 공장서 불…6시간 만에 진화
강병서 2022. 11. 7. 09:52
[경산=뉴시스] 강병서 기자 = 7일 오전 2시께 경북 경산시 압량읍 사진·앨범 제조 공장에서 불이나 6시간여 만에 꺼졌다.
이날 화재로 공장(990㎡)과 승합차, 내부집기 등이 불에 타 4억 원의 재산피해를 낸 것으로 소방 당국은 잠정 추산했다.
소방 당국은 소방 장비 15대와 인력 30여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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