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지, '동감' OST 가창…"1996년 곡, 재해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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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지가 통통 튀는 매력을 예고했다.
비비지는 오는 14일 오후 6시 주요 음원사이트에 영화 '동감'(감독 서은영)의 콜라보레이션 음원 '늘 지금처럼'을 발표한다.
비비지가 약 22년 만에 리메이크한다.
관계자는 "비비지는 원곡과 달리 소녀스러움과 순수함이 묻어나는 분위기를 완성했다. 이들이 재해석한 새 버전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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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구민지기자] 비비지가 통통 튀는 매력을 예고했다.
비비지는 오는 14일 오후 6시 주요 음원사이트에 영화 '동감'(감독 서은영)의 콜라보레이션 음원 '늘 지금처럼'을 발표한다.
'늘 지금처럼' 은 지난 1996년 가수 이예린이 발매한 곡이다. 성숙한 에너지가 돋보이는 노래. 비비지가 약 22년 만에 리메이크한다.
관계자는 "비비지는 원곡과 달리 소녀스러움과 순수함이 묻어나는 분위기를 완성했다. 이들이 재해석한 새 버전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벌써부터 반응이 뜨겁다. 비비지는 앨범 '빔 오브 프리즘'과 '서머 바이브' 등으로 실력을 입증했다. 각종 시상식에서 '핫 스타상', '신인 부문'을 수상했다.
한편 '동감'은 청춘 로맨스 영화다. 1999년의 용과 2022년의 무늬가 오래된 무전기로 소통하며 벌어지는 내용. 여진구, 조이현, 김혜윤 등이 출연한다.
<사진제공=빅플래닛메이드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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