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한강성심병원, 대한산업안전협회와 산업재해 예방 MOU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병원장 허준)은 최근 본관 9층 화상회의실에서 대한산업안전협회 서울지역본부(본부장 김영환)와 안전한 작업환경과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허준 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장, 김영환 대한산업안전협회 서울지역본부장 등 양 기관 임직원이 참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이순용 기자] 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병원장 허준)은 최근 본관 9층 화상회의실에서 대한산업안전협회 서울지역본부(본부장 김영환)와 안전한 작업환경과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허준 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장, 김영환 대한산업안전협회 서울지역본부장 등 양 기관 임직원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안전문화 확산을 통한 근로자 산업재해 예방에 이바지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특히 △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을 위한 기술지원 및 협력 △ 안전교육 및 안전콘텐츠 개발에 관한 기술지원 및 협력 △ 사업장 안전성 확보를 위한 점검 △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 등에 관한 공동실시 및 협력 등이 논의됐다.
허준 병원장은 “대한산업안전협회와의 긴밀한 상호협력을 통해 근로자들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사업장 조성에 힘쓰겠다”며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협약내용을 성실히 이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영환 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과 근로자의 산업재해 예방에 기여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기술지원 및 협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순용 (sylee@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세월호 참사 치료비 아직…또 전국민 의료비 손댄 정부
- "일본 극우들 조롱하기 시작해"...서경덕, '욱일기 경례' 개탄
- ‘이태원 참사 은마에서 또 터진다’… 논란의 현수막, 누가 걸었나
- "박원순 살아있었다면 참사 없었다" 박찬대 공유글, 사실일까?
- 文, 김정은이 선물한 '풍산개' 국가에 반납한다
- 尹 "국민께 죄송한 마음…책임자에 엄정한 책임 물을 것"
- 10%대 적금, 자세히보니…'좋다 말았네'
- '찬 바람' 불면 웃었던 호빵…'불매운동' 찬 바람 불까 불안
- "어려워서 유감"..대통령이 사과한 불수능[그해 오늘]
- '우영우' 박은빈, '아시아 태평양 시네마&TV' 첫 라이징 스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