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 BIXPO서 에너지·전력 분야 보안솔루션 소개

김혜경 2022. 11. 7.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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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은 2~4일 광주에서 열린 '빛가람 국제 전력기술 엑스포(BIXPO) 2022'에 참가해 에너지‧전력 분야 보안솔루션을 소개했다고 7일 발표했다.

이상국 안랩 마케팅본부장은 "발전·에너지 시설은 침해 사고가 발생할 경우 일상생활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분야"라며 "고도화되는 보안 위협에 대한 가시성을 높이고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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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R‧EPP 등…에너지효율화 부문 금상 수상

[아이뉴스24 김혜경 기자] 안랩은 2~4일 광주에서 열린 '빛가람 국제 전력기술 엑스포(BIXPO) 2022'에 참가해 에너지‧전력 분야 보안솔루션을 소개했다고 7일 발표했다.

'BIXPO 2022' 안랩 부스 전경. [사진=안랩]

안랩은 ▲차세대 엔드포인트 위협 탐지‧대응 솔루션 '안랩 EDR' ▲엔드포인트 보안 플랫폼 '안랩 EPP' ▲차세대 네트워크 침입방지 솔루션 '안랩 AIPS' ▲운영기술(OT) 가시성‧위협탐지 모니터링 솔루션 '세레브로(CEREBRO)-IDS' 등을 선보였다.

이번 행사에서 안랩은 에너지효율화 부문 금상을 수상했다. 'BIXPO STAR 기업상'은 현장 관람객 투표로 참가기업 중 탄소중립과 에너지 안보 선도기업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이상국 안랩 마케팅본부장은 "발전·에너지 시설은 침해 사고가 발생할 경우 일상생활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분야"라며 "고도화되는 보안 위협에 대한 가시성을 높이고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김혜경 기자(hkmind9000@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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