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네이버 최수연 “단기 성과 못지 않게 중장기 투자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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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연 네이버 대표는 7일 열린 올해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단기 (실적) 성과도 중요하지만 이에 못지 않게 시의적절한 중장기적 안정성을 위한 투자도 필요하다"며 "그 중요성은 20년 간 네이버의 성장을 통해 잘 보여줬다"고 말했다.
네이버는 "수익성을 위해 성장을 포기하지 않겠다"는 기조 아래 적극적인 투자를 이어간 결과 올해 3분기 매출은 분기 사상 최대를 기록한 반면 영업이익은 지난해 동기 대비 역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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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연 네이버 대표는 7일 열린 올해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단기 (실적) 성과도 중요하지만 이에 못지 않게 시의적절한 중장기적 안정성을 위한 투자도 필요하다”며 “그 중요성은 20년 간 네이버의 성장을 통해 잘 보여줬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적극적인 투자를 이어가겠다는 것으로 풀이된다. 네이버는 “수익성을 위해 성장을 포기하지 않겠다”는 기조 아래 적극적인 투자를 이어간 결과 올해 3분기 매출은 분기 사상 최대를 기록한 반면 영업이익은 지난해 동기 대비 역성장했다.
최 대표는 최근 카카오 서비스 장애 사태로 중요성이 커진 자체 데이터센터 구축에 대해서도 “서비스 안정성을 위한 선제적 투자”라고 했다.
김윤수 기자 sookim@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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