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완벽 복귀' 신유빈, WTT 컨텐더 2관왕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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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34위 신유빈은 슬로베니아에서 열린 단식 결승에서 중국계 선수인 14위 양샤오신(모나코)와 풀세트 접전 끝에 값진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지난 9월 말 손목 수술 이후 한 달여 재활 끝에 나선 이번 대회에서 완벽하게 복귀하면서 앞으로의 활약도 예고했습니다.
신유빈은 "부상에 낙담하지 않고 재활과 훈련에 많은 노력을 해왔는데 조금이라도 노력의 결실을 맺은 것 같아 기쁘고 한 단계씩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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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탁구 간판 신유빈(18·대한항공)이 부상에서 돌아와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컨텐더 노바고리차 대회 2관왕을 달성했습니다
세계 34위 신유빈은 슬로베니아에서 열린 단식 결승에서 중국계 선수인 14위 양샤오신(모나코)와 풀세트 접전 끝에 값진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앞서 임종훈과 짝을 이룬 혼합복식에서도 인도 조를 물리쳐 2관왕에 올랐습니다.
지난 9월 말 손목 수술 이후 한 달여 재활 끝에 나선 이번 대회에서 완벽하게 복귀하면서 앞으로의 활약도 예고했습니다.
신유빈은 "부상에 낙담하지 않고 재활과 훈련에 많은 노력을 해왔는데 조금이라도 노력의 결실을 맺은 것 같아 기쁘고 한 단계씩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라고 밝혔습니다.
YTN 서봉국 (bksu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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