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성母’ 박영혜 감독, 美LA웹페스트 작품상 영예..37관왕[공식]

한현정 2022. 11. 7.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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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훈·박영혜 감독의 올해 LA웹페스트 트로피 인증샷이 공개됐다.

신성훈 감독과 박영혜 감독은 지난 5일 미국 할리우드에서 개최된 최대 규모의 영화제인 제13회 LA웹페스트에서 영화 '짜장면 고맙습니다'로 베스트 작품상을 수상했다.

두 사람은 또 제2회 할리우드 월간 영화제에서도 베스트 단편 드라마상 수상자의 주인공이 됐다.

이로써 두 감독은 한 달 만에 37관왕이라는 무서운 기록을 달성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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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훈·박영혜 감독. 사진I라이트픽처스

신성훈·박영혜 감독의 올해 LA웹페스트 트로피 인증샷이 공개됐다.

신성훈 감독과 박영혜 감독은 지난 5일 미국 할리우드에서 개최된 최대 규모의 영화제인 제13회 LA웹페스트에서 영화 ‘짜장면 고맙습니다’로 베스트 작품상을 수상했다.

7일 제작사 라이트픽처스 측은 “신성훈 감독과 박영혜 감독은 LA웹페스트에서 3개 부문에 노미네이션 됐다. 수상자로 선정될지는 5일 시상식 현장에서 알 수 있는 상황이었는데 3개 부문 중에 베스트 작품상을 수상했다”며 “특별 초청작과 노미네이션 된 것 만으로도 감사한데 베스트 작품상을 받게 되며 정말 기쁘고 감사하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또 제2회 할리우드 월간 영화제에서도 베스트 단편 드라마상 수상자의 주인공이 됐다. 이로써 두 감독은 한 달 만에 37관왕이라는 무서운 기록을 달성하게 됐다.

‘짜장면 고맙습니다’ 는 오는 11일 오후 6시 서울 압구정에 위치한 이봄씨어터에서 특별 VIP시사회와 GV(관객과의 대화)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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