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구재단, 과학벨트 취·창업 페스티벌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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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은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의 연구개발(R&D) 분야 일자리 맞춤알선 및 창업 문화 활력을 위해 '과학벨트 취·창업 페스티벌'을 오는 14일 호텔 ICC에서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특구재단 강병삼 이사장은 "디지털·친환경 등 기술의 변화가 가속화되면서 지역내 IT 등 R&D 인력 수급이 중요해졌고 혁신기업과 상생할 수 있는 창업기업 육성이 필수적"이라며 "이번 과학벨트 취·창업 박람회를 통해 R&D 분야 일자리 맞춤알선 하고 제공된 창업정보를 토대로 구인·구직자간 상생할 수 있는 페스티벌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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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은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의 연구개발(R&D) 분야 일자리 맞춤알선 및 창업 문화 활력을 위해 ‘과학벨트 취·창업 페스티벌’을 오는 14일 호텔 ICC에서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 주최하며 과학벨트 소재 대학이 주관하고 DSC 지역혁신플랫폼(ICT모빌리티본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R&D JOB)가 협력한다.
페스티벌은 취업 박람회, 창업 박람회, 특강·IR 등 3개 구역(Zone)으로 구성된다.
취업 박람회 구역에서는 ‘과학벨트 산학연계 인력양성 사업’을 통해 양성한 IT, 디스플레이 소재, 시스템 반도체, 가속기 분야의 예비구직자 및 지역내 취업준비생이 참여할 예정이며 유망 기업 15곳과 현장 면접 등의 기회가 주어진다.
또한 창업 박람회 구역에서는 스타트업 부스를 운영하며 마케팅 전문가인 티몬 MD(상품기획자)가 시장성 컨설팅을 지원한다. 과학벨트 창업성장지원 사업 등에 참여한 고려대 등 10개 대학 창업보육 전문가를 통해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창업상담 부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특강·IR 부스에서는 ‘R&D JOB’ 이공계인력중개센터 직업상담사의 맞춤형 컨설팅 등의 직무상담 등이 마련됐고 참여한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IR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특구재단 강병삼 이사장은 “디지털·친환경 등 기술의 변화가 가속화되면서 지역내 IT 등 R&D 인력 수급이 중요해졌고 혁신기업과 상생할 수 있는 창업기업 육성이 필수적“이라며 “이번 과학벨트 취·창업 박람회를 통해 R&D 분야 일자리 맞춤알선 하고 제공된 창업정보를 토대로 구인·구직자간 상생할 수 있는 페스티벌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대전=박희윤 기자 hypark@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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