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무림SP, '플라스틱 퇴출' 프랜차이즈 종이 빨대 도입 속도에 강세

이지운 기자 2022. 11. 7. 09: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내달 24일부터 음식점과 구내식당, 카페 등에서 종이컵과 플라스틱 사용이 금지되는 가운데 관련업계가 종이 빨대 도입을 서두르면서 무림SP의 주가가 강세다.

세부 시행 방안으로는 음식점과 커피전문점, 패스트푸드점 등 식품접객업과 사내 식당 등 집단급식소에서 종이컵과 플라스틱 빨대, 젓는 막대 사용이 금지된다.

관련 업계는 24일 전까지 종이 빨대 도입을 마친다는 방침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내달 24일부터 음식점과 구내식당, 카페 등에서 종이컵과 플라스틱 사용이 금지되는 가운데 관련업계가 종이 빨대 도입을 서두르면서 무림SP의 주가가 강세다.

7일 오전 9시28분 현재 무림SP는 전 거래일 대비 90원(3.44%) 오른 27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환경부는 자원 절약과 재활용 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오는 24일부터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를 확대 시행한다.

세부 시행 방안으로는 음식점과 커피전문점, 패스트푸드점 등 식품접객업과 사내 식당 등 집단급식소에서 종이컵과 플라스틱 빨대, 젓는 막대 사용이 금지된다. 환경부는 이번 시행에 대해 1년 동안 계도 기간을 뒀다.

관련 업계는 24일 전까지 종이 빨대 도입을 마친다는 방침이다. 이디야는 오는 23일까지 매장에 종이 빨대를 구비해 놓는다는 계획이다. 롯데리아, 엔제리너스 등을 운영하는 롯데GRS도 오는 11월 내에 엔제리너스, 롯데리아 등 모든 브랜드에 종이 빨대를 도입한다.

무림 SP는 2020년 12월 빨대시장 세계 1위 기업 서일과 손잡고 '팩 부착용(U자형 및 망원경형) 종이 빨대'를 개발을 발표한 바 있다. 부착형 종이 빨대는 유럽의 시험 인증 기관인 PTS와 TUV AUSTRIA의 친환경 테스트를 모두 통과해 재활용성 및 생분해성 인증을 취득했다.

[머니S 주요뉴스]
이태원 참사 세금 지원 반대 청원 5만명 돌파
기안84, '흡혈 곤충' 물린 사진 충격… 헉!
"마녀사냥 다 고소"… '토끼머리띠'로 몰린 남성
유인영, 꽃사슴 실사화?… 근황에 반응 '후끈'
서정희, 유방암 투병 전… 핑크핏 메이크업
끊이지 않는 인천대교 투신… "대책 마련 시급"
'신혼 2개월차' 선우은숙♥유영재… "초고속 결혼"
김옥빈, 민폐하객?… "신부보다 예쁘면 반칙"
쿠팡 vs 네이버 연합군, '내일배송'으로 세게 붙는다
음주운전 두달 만에… 김새론, 술 파티 논란

이지운 기자 lee1019@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