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혁 ‘어디야 지금’ 발표…풋풋한 사랑 이야기

황효이 기자 2022. 11. 7.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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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네스타컴퍼니 제공



‘완도 발라더’ 황인혁이 풋풋한 사랑 이야기를 담은 사랑 노래로 돌아온다.

황인혁은 오늘(7일)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싱글 ‘어디야 지금’을 발표하며 약 4개월 만에 컴백한다.

신곡 ‘어디야 지금’은 사랑의 시작을 앞두고 있는 연인들의 일상과 감정을 담은 러브송으로 황인혁 특유의 섬세하면서 달콤한 목소리가 귓가를 자극, 기분 좋게 만드는 멜로디와 사랑을 해본 사람이라면 공감할 수 있는 가사가 인상적이다.

“나와 줄래 처음 고백했던 그날 벤치에서 널 기다릴게 지금”, “우릴 밝게 비추는 저 별빛 아래서 너와 걷고 싶어”, “느려도 좋아 너에게 한걸음 그렇게 조금씩 맞춰갈게요 오래도록” 등 사랑이 찾아온 후 느끼는 아름다운 감정들을 녹여낸 가사가 사랑에 빠진 사람들의 가슴 한켠을 두근거리게 만드는 것이 특징이다.

오네스타컴퍼니 제공



지난 7월 데뷔곡 ‘스케치’를 발표하며 가요계에 본격적으로 발을 내디딘 황인혁은 데뷔 전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8’ 하동균, 김필 편에 실력자로 등장해 얼굴을 알렸다.

황인혁의 두 번째 싱글 ‘어디야 지금’은 오늘(7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황효이 온라인기자 hoyful@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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