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은 ‘고딩엄빠’ 고정 의지 활활→박미선 “나 나가라는 소리냐” 폭소

이슬기 2022. 11. 7.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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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2'에 '공감의 달인' 배우 김성은이 스페셜 게스트로 재출격한다.

11월 8일 방송하는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2'(이하 '고딩엄빠2') 23회에서는 13년 차 육아 베테랑 김성은이 스페셜 게스트로 다시 등장한다.

이날 박미선, 하하 인교진 3MC와 인사를 나눈 김성은은 "(고딩엄빠에) 자주 나와서 같이 공감해주고 얘기해주고 싶다"며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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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2’에 ‘공감의 달인’ 배우 김성은이 스페셜 게스트로 재출격한다.

11월 8일 방송하는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2’(이하 ‘고딩엄빠2’) 23회에서는 13년 차 육아 베테랑 김성은이 스페셜 게스트로 다시 등장한다.

이날 박미선, 하하 인교진 3MC와 인사를 나눈 김성은은 “(고딩엄빠에) 자주 나와서 같이 공감해주고 얘기해주고 싶다”며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다.

이에 하하는 김성은에게 “혹시 3MC 중 한 명을 대신해 들어올 의향이 있는지?”라고 묻는데, 김성은은 곧장 긍정적인 답변을 내놓는다.

그러자 박미선은 “설마 ‘나 나가라’는 소리냐?”며 재치 넘치게 받아쳐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

(사진=MBN ‘고딩엄빠2’ 제공)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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