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한남 2구역' 시공사 선정 소식에 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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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이 한남2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됐다는 소식에 장 초반 주가가 오르고 있다.
7일 오전 9시22분 기준 대우건설은 전 거래일 대비 175원(3.81%) 오른 4765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우건설은 한남2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관련 조합 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7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말 기준 대우건설 연결 매출의 9.11%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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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이 한남2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됐다는 소식에 장 초반 주가가 오르고 있다.
7일 오전 9시22분 기준 대우건설은 전 거래일 대비 175원(3.81%) 오른 4765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우건설은 한남2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관련 조합 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7일 공시했다.
이 사업은 서울특별시 용산구 보광동 272-3번지 일원 지하6층~지상14층 31개동 공동주택 1537세대, 근린생활시설에 대한 재개발로 도급금액은 약 7909억원이다.
이는 지난해 말 기준 대우건설 연결 매출의 9.11%에 해당한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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