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백', 관객 50만 돌파…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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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자백'이 개봉 2주 연속 주말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상망 집계에 따르면 '자백'은 지난 6일 관객수 6만3575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자백'은 지난달 26일 개봉해 11일째 박스오피스 정상 자리를 지켰다.
입소문을 타고 꾸준한 성적을 기록한 '자백'은 개봉 11일 차에 50만 관객수를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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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6일 개봉, 11일째 정상 차지
[더팩트|원세나 기자] 영화 '자백'이 개봉 2주 연속 주말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상망 집계에 따르면 '자백'은 지난 6일 관객수 6만3575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53만6013명이다.
'자백'은 지난달 26일 개봉해 11일째 박스오피스 정상 자리를 지켰다. 입소문을 타고 꾸준한 성적을 기록한 '자백'은 개봉 11일 차에 50만 관객수를 돌파했다.
이성민 남주혁 주연의 영화 '리멤버'가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날 2만3895명 관객을 동원한 '리멤버'의 누적 관객수는 36만6887명이다.
이어 3위는 2만1809명의 관객을 불러 모은 영화 '블랙 아담'이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75만5366명이다.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4만 567명), '인생은 아름다워'(2만 8358명) 등이 그 뒤를 이었다.
한편 '자백'은 살인 사건의 용의자가 된 성공한 사업가 유민호(소지섭 분)가 무죄를 입증하기 위해 승률 100% 변호사 양신애(김윤진 분)와 숨겨진 사건 조각을 맞춰나가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지난 2017년 개봉한 스페인 영화 '인비저블 게스트'를 원작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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