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백', 2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누적 관객 5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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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소지섭, 김윤진 주연의 영화 '자백'(감독 윤종석)이 2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자백'은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17만 2,278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자백' 은 밀실 살인 사건의 유일한 용의자로 지목된 유망한 사업가 유민호(소지섭 분)와 그의 무죄를 입증하려는 승률 100% 변호사 양신애(김윤진)가 숨겨진 사건의 조각을 맞춰나가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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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소지섭, 김윤진 주연의 영화 '자백'(감독 윤종석)이 2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자백'은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17만 2,278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 수는 53만 6,013명.
'자백' 은 밀실 살인 사건의 유일한 용의자로 지목된 유망한 사업가 유민호(소지섭 분)와 그의 무죄를 입증하려는 승률 100% 변호사 양신애(김윤진)가 숨겨진 사건의 조각을 맞춰나가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2위는 같은 기간 6만 9,486명을 동원한 '리멤버'가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36만 6,887명.
주말 동안 극장을 찾은 전체 관객 수는 50만 609명이었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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