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감사원 자체 감사활동 심사 A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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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는 감사원이 실시한 2022년 자체 감사활동 심사에서 최고 등급인 A등급을 얻었다고 7일 밝혔다.
자체 감사활동 심사는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자체 감사활동을 심사해 자체 감사의 개선‧발전 등을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감사 인프라와 감사활동, 감사성과, 사후관리의 4개 분야와 25개 지표에 대한 심사를 통해 A~D까지 등급을 부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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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 건전성 확보를 위한 예방 감사 등 운영
[더팩트 | 청주=이주현 기자] 충북 청주시는 감사원이 실시한 2022년 자체 감사활동 심사에서 최고 등급인 A등급을 얻었다고 7일 밝혔다.
자체 감사활동 심사는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자체 감사활동을 심사해 자체 감사의 개선‧발전 등을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감사 인프라와 감사활동, 감사성과, 사후관리의 4개 분야와 25개 지표에 대한 심사를 통해 A~D까지 등급을 부여하고 있다.
시는 신뢰도와 투명성 향상을 위해 △관행적인 업무처리 및 불합리한 제도 개선을 위한 컨설팅 감사 △감사자 역량 강화 및 외부전문가 감사 참여를 통한 전문성 강화 △재정 건전성 확보를 위한 예방 감사 운영 등을 추진했다.
감사관 박봉규 과장은 "이번 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도 자체감사 활동역량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thefactcc@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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