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 창출·지역사회 공헌에 앞장선 향토기업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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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오랫동안 기업활동을 통해 고용 창출, 인재 양성, 지역사회 공헌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를 한 올해의 향토기업 후보자를 오는 18일까지 신청받는다고 7일 밝혔다.
시는 신청받은 후보자를 대상으로 사실 여부 확인 후 기업 역사성, 고용 안정성, 지역사회공헌도 등을 종합적으로 심의해 수상자를 최종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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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부산시는 오랫동안 기업활동을 통해 고용 창출, 인재 양성, 지역사회 공헌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를 한 올해의 향토기업 후보자를 오는 18일까지 신청받는다고 7일 밝혔다.
신청 대상은 공고일 현재 시 안에 본사를 두고 30년이 경과 했으며 상시 종업원이 100명 이상, 최근 3년간 평균 매출액이 500억 원 이상인 기업이다.
신청 접수 기간은 이날부터 18일까지다. 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방문 또는 등기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시는 신청받은 후보자를 대상으로 사실 여부 확인 후 기업 역사성, 고용 안정성, 지역사회공헌도 등을 종합적으로 심의해 수상자를 최종 선정한다. 시상은 내년 1월 중에 할 계획이다.
수상자에게는 향토기업인 인증서와 현판을 수여한다. 또 시 중소기업 운전·육성자금 및 신용보증 특례 지원, 해외시장개척단 파견 및 해외전시회 참가 우선 지원, 시 주요행사 초청, 시 공영주차장 무료 이용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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