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신규확진 821명…전주보다 19명 줄어

한귀섭 기자 2022. 11. 7.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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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지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821명이 발생했다.

7일 강원도에 따르면 지난 6일 발생한 도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821명으로 집계됐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76만6456명으로 늘었다.

코로나19 확진 사망자는 3명이 추가돼 누적 109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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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최수아 디자이너

(강원=뉴스1) 한귀섭 기자 = 강원지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821명이 발생했다.

7일 강원도에 따르면 지난 6일 발생한 도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821명으로 집계됐다. 전날보다 501명 줄었고, 전주보다는 19명 감소한 수치다.

지역별로는 춘천 228명, 원주 198명, 강릉 87명, 홍천 40명, 속초 39명, 인제 36명, 삼척 25명, 평창 25명, 횡성 20명, 정선 18명, 동해 16명, 고성 16명, 태백 14명, 양구 14명, 철원 13명, 화천 13명, 영월 12명, 양양 7명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76만6456명으로 늘었다. 코로나19 확진 사망자는 3명이 추가돼 누적 1099명이다.

도내 전체 병상 가동률은 59.4%(106개 중 63개 사용)다. 중환자전담치료병상은 40개 중 25개가 사용돼 62.5%의 가동률을 기록했다.

han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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