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정현, 계절 프로젝트 대미 장식…가을 발라드로 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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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디바 박정현이 가을 발라드로 돌아온다.
가수 박정현이 늦가을 감성을 담은 발라드로 돌아온다.
소속사 본부 엔터테인먼트는 박정현이 오는 11일 오후 6시 새 디지털 싱글 '말 한 마디'를 발매한다고 7일 밝혔다.
이 곡은 박정현이 올 한 해 선보인 계절 프로젝트인 '4 시즌스(4 Seasons)'의 대미를 장식하는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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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디바 박정현이 가을 발라드로 돌아온다.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가수 박정현이 늦가을 감성을 담은 발라드로 돌아온다.
소속사 본부 엔터테인먼트는 박정현이 오는 11일 오후 6시 새 디지털 싱글 ‘말 한 마디’를 발매한다고 7일 밝혔다.
이 곡은 박정현이 올 한 해 선보인 계절 프로젝트인 ‘4 시즌스(4 Seasons)’의 대미를 장식하는 곡이다. 박정현은 지난 1월 ‘다시 겨울이야’를 시작으로 4월 ‘이름을 잃은 별을 이어서’, 7월 ‘하늘을 날다(Hot Air Balloon)’를 선보였다.
‘말 한 마디’는 작사가 박창학, 작곡가 황성제가 작업, 사랑하는 사람에게 전하지 못한 말을 노래로 표현한 가을 감성 발라드다. 앞서 박정현은 지난 10월 3년 만에 개최한 단독 콘서트 ‘지금’을 통해 ‘말 한 마디’를 선공개했다.
새 싱글에는 ‘말 한 마디’를 비롯해 두번째 트랙 ‘컨스텔레이션스(Constellations)’도 수록돼있다. 이 곡은 지난 봄 발매한 싱글 타이틀곡 ‘이름을 잃은 별을 이어서’의 영어 버전이다. 박정현이 직접 작사해 한국어 버전과는 또 다른 느낌을 안긴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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