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 우현구 교수, ‘제18회 생명정보학회 온빛상’

박종대 2022. 11. 7. 09: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주대학교의료원은 의과대학 우현구 교수(생리학)가 2022년도 한국생명정보학회에서 수여하는 '제18회 한국생명정보학회 온빛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올해로 18번째를 맞는 온빛상은 매년 생명정보학 분야에서 탁월한 연구성과를 이루고 학회 발전에 크게 공헌한 연구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암 다양성 연구, 생물정보 인력양성 공로 인정받아

[수원=뉴시스] 아주대 의대 우현구 교수. (사진=아주대병원의료원 제공) 2022.11.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박종대 기자 = 아주대학교의료원은 의과대학 우현구 교수(생리학)가 2022년도 한국생명정보학회에서 수여하는 ‘제18회 한국생명정보학회 온빛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올해로 18번째를 맞는 온빛상은 매년 생명정보학 분야에서 탁월한 연구성과를 이루고 학회 발전에 크게 공헌한 연구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우 교수는 그동안 임상데이터 및 멀티오믹스 데이터를 통합 분석하는 기법을 이용해 암 다양성을 연구해왔다.

이를 통해 세계적인 학술지인 '네이처 커뮤니케이션'(Nature Communication), '헤파톨로지'(Hepatology) 등 유수의 논문을 발표하는 연구 성과를 이뤘다.

또 유전체 빅데이터 전문 인력양성 사업 등을 통해 국내 생물정보 인력 양성에 크게 기여했으며, 한국연구재단 전문위원을 역임하는 등 국내 생물정보학 발전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pjd@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