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 우현구 교수, ‘제18회 생명정보학회 온빛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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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학교의료원은 의과대학 우현구 교수(생리학)가 2022년도 한국생명정보학회에서 수여하는 '제18회 한국생명정보학회 온빛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올해로 18번째를 맞는 온빛상은 매년 생명정보학 분야에서 탁월한 연구성과를 이루고 학회 발전에 크게 공헌한 연구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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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암 다양성 연구, 생물정보 인력양성 공로 인정받아
[수원=뉴시스] 박종대 기자 = 아주대학교의료원은 의과대학 우현구 교수(생리학)가 2022년도 한국생명정보학회에서 수여하는 ‘제18회 한국생명정보학회 온빛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올해로 18번째를 맞는 온빛상은 매년 생명정보학 분야에서 탁월한 연구성과를 이루고 학회 발전에 크게 공헌한 연구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우 교수는 그동안 임상데이터 및 멀티오믹스 데이터를 통합 분석하는 기법을 이용해 암 다양성을 연구해왔다.
이를 통해 세계적인 학술지인 '네이처 커뮤니케이션'(Nature Communication), '헤파톨로지'(Hepatology) 등 유수의 논문을 발표하는 연구 성과를 이뤘다.
또 유전체 빅데이터 전문 인력양성 사업 등을 통해 국내 생물정보 인력 양성에 크게 기여했으며, 한국연구재단 전문위원을 역임하는 등 국내 생물정보학 발전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pjd@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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