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 다가구주택 화재… 5명 연기흡입 병원 이송
김대광 기자 2022. 11. 7. 09:08
(거창=뉴스1) 김대광 기자 = 7일 오전 0시1분께 경남 거창군 거창읍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불이 나 1시간 만에 꺼졌다.
불은 4층짜리 다세대주택 3층에서 발생했으며 입주민 5명이 연기를 마셔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날 불로 3~4층 복도 일부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6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vj377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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