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신규 확진 636명…전날보다 786명 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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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의 첫 일요일이었던 지난 6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636명이 발생했다.
7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도내 11개 시군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636명이다.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81만1140명(사망자 897명 포함)으로 늘었다.
확진자 1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나타내는 감염재생산지수는 1.13으로 전날(1.18)보다 낮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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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중증환자 5명, 감염재생산지수 1.13 감소
(청주=뉴스1) 엄기찬 기자 = 11월의 첫 일요일이었던 지난 6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636명이 발생했다. 사망자는 없었다.
7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도내 11개 시군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636명이다. 하루 전보다 786명 적고, 일주일 전보다 3명 많다.
병·의원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 확진이 510명(80.2%), 유전자증폭(PCR)검사 확진이 126명(19.8%)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청주 324명, 제천 79명, 충주 61명, 진천 45명, 음성 38명, 옥천 34명, 영동 19명, 증평 18명, 보은 9명, 괴산 7명, 단양 2명이다.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81만1140명(사망자 897명 포함)으로 늘었다. 지난 6일까지 80만1034명이 격리에서 해제됐다.
격리 중인 환자는 위중증 5명을 포함해 9209명이다. 이 가운데 8477명이 재택 치료를 하고 있다. 13명은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확진자 1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나타내는 감염재생산지수는 1.13으로 전날(1.18)보다 낮아졌다. 이 수치가 1을 넘으면 유행 확산을 의미한다.
sedam_081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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