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사, 고대부터 현재까지 생물학의 역사를 한 권에 다루다 ‘생물학사’ 출간

2022. 11. 7.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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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박영사는 생물학의 역사를 고대부터 현재까지 포괄적으로 다룬 책 '생물학사(Anthony Serafini 저, 서혜애·윤세진 공역)'를 출간했다.

이 책은 어렵고 복잡한 생물학의 역사를 시대별 주요 발견을 중심으로 읽기 쉽게 풀어냄으로써, 교양과학에 관심을 가진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생물학의 역사적 흐름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구성됐다.

독자들은 원시시대부터 현재까지의 시대적 흐름에 따른 생물학의 전반에 걸친 역사를 이 책 '한 권'에서 살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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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박영사는 생물학의 역사를 고대부터 현재까지 포괄적으로 다룬 책 ‘생물학사(Anthony Serafini 저, 서혜애·윤세진 공역)’를 출간했다. 이 책은 어렵고 복잡한 생물학의 역사를 시대별 주요 발견을 중심으로 읽기 쉽게 풀어냄으로써, 교양과학에 관심을 가진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생물학의 역사적 흐름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구성됐다.

이 책은 생물학의 역사를 인류가 지구상에 처음 출현한 시점에서부터 분자생물학과 유전공학이 급격히 발전하는 현재에 이르기까지의 전반적인 내용을 포함한다. 생물학 지식은 다른 학문들과 창의적으로 연계되고 사회 문화와 밀접하게 상호작용하면서 발전해왔다. 이에 생물학 지식과 더불어 그 지식이 생성됐던 시대의 사회 문화적 맥락을 이해할 필요가 있다. 이 책에서는 시대별 생물학 지식을 획기적으로 발전시킨 과학자의 개인적 삶과 연구 업적뿐만 아니라 그 당시의 사회 문화적 맥락을 함께 서술하고 있다. 그래서 생물학을 전공하거나 생물학에 관심을 가진 사람들은 이 책을 읽으면서 생물학 지식과 더불어 지식 탄생의 배경을 흥미진진하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과학자들이 생물체 관련 지식에 대한 호기심과 열정으로 경제적 난관이나 사회적 압박의 어려움을 견뎌내고 결국에서 새로운 지식을 발견해내는 수많은 사례들이 소개됐다. 독자들은 역사 속 과학자들이 역경 속에서 새로운 지식을 발견해 내는 모습을 보면서 오늘날 생물학을 더욱 발전시키려는 열망과 도전 정신을 가질 수 있다.

우리나라에는 생물학의 역사에 대한 책들이 의외로 많지 않은 현황이다. 일부 책들은 진화와 같은 단일 주제만을 다루거나 또 일부 책들은 생물학 지식을 위주로 저술해 역사적 발견의 시대 문화적 배경을 제대로 다루지 않았다. 독자들은 원시시대부터 현재까지의 시대적 흐름에 따른 생물학의 전반에 걸친 역사를 이 책 ‘한 권’에서 살펴볼 수 있다. 따라서 이 책은 여러 책들의 한계를 보완했다는 점에서 높이 평가된다.

마지막으로 저자와 역자는 “이 책이 생물학에 관심을 갖고 있는 많은 사람들에게 생물학의 역사를 포괄적으로 이해하고 시대적 배경을 해석하여 미래를 전망하는데 작으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출간 소감을 밝혔다.

피와이메이트 개요

박영사의 자회사인 피와이메이트는 ‘친절한 책’을 모토로 2014년 설립됐다. 교재, 교육, 어학 및 인문 분야의 도서를 중심으로 콘텐츠의 학습 편의성과 가독성을 가미해 누구나 읽을 수 있는 책을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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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피와이메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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