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안전기동대, 힌남노 피해 포항에서 또 집수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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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한반도를 강타한 태풍 힌남노로 큰 피해를 본 포항에서 경북안전기동대(대장 유재용)가 피해 가옥 수리에 나섰다.
태풍 힌남노가 포항 일대에 큰 피해를 안겼던 지난 9월에도 경북안전기동대는 14일 동안 연인원 525명을 투입해 침수가옥과 상가, 공장의 피해 복구 작업에 나선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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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지난 9월 한반도를 강타한 태풍 힌남노로 큰 피해를 본 포항에서 경북안전기동대(대장 유재용)가 피해 가옥 수리에 나섰다.
경북안전기동대는 지난 4일부터 포항 구룡포읍 일대 피해현장에 대원 120명이 출동해 차상위 계층과 독거노인 등 15가구를 대상으로 담벼락 수리, 도배, 미장, 전기시설, 냉난방시설 등 보수에 땀을 흘리고 있다.
이 활동은 7일까지 계속된다.
태풍 힌남노가 포항 일대에 큰 피해를 안겼던 지난 9월에도 경북안전기동대는 14일 동안 연인원 525명을 투입해 침수가옥과 상가, 공장의 피해 복구 작업에 나선 바 있다.
이번엔 후속 조치로 취약계층 주민들이 최소한의 안전한 주거 생활을 할 수 있도록 꼭 필요한 집수리 지원에 나선 것이다.
경북안전기동대는 2011년 6월 조직돼 전 대원(현 162명)이 응급구조 자격증 및 미장·도배·전기·보일러 등 재난안전 관련 자격증을 1종 이상 깆고 있는 재난복구 전문 민간단체다.
그간 도내 각종 태풍·호우 등의 피해 현장에 어김없이 나타나 복구 활동에 매진해왔다.
김중권 경북도 재난안전실장은 "태풍 힌남노가 할퀴고 간 지역의 주민들이 아직도 고통스럽게 신음하고 있다"며 "두 달 만에 다시 피해지역을 찾은 경북안전기동대의 헌신적인 노력이 주민들의 안전한 일상으로의 복귀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pr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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