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볼’ 국제대회 2회 특별 편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철볼-피구전쟁'(이하 '강철볼') 아시안컵 출전 분량이 2회로 특별 편성된다.
8일(화) 밤 9시 20분 방송하는 '강철볼' 12회에서는 대한민국 피구 국가대표로 선발된 '강철국대'가 4-5-6차 평가전에서 쾌조의 3연승을 달성한 뒤 2022 아시안컵 피구 대회에 나서는 현장이 공개된다.
아시안컵 피구 대회가 개최되기 전날, 경기장인 강화 고인돌체육관에 먼저 도착한 '강철국대'는 감독 김병지, 코치 최현호와 함께 국가대표 출정식을 진행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철볼-피구전쟁’(이하 ‘강철볼’) 아시안컵 출전 분량이 2회로 특별 편성된다.
8일(화) 밤 9시 20분 방송하는 ‘강철볼’ 12회에서는 대한민국 피구 국가대표로 선발된 ‘강철국대’가 4-5-6차 평가전에서 쾌조의 3연승을 달성한 뒤 2022 아시안컵 피구 대회에 나서는 현장이 공개된다.
아시안컵 피구 대회가 개최되기 전날, 경기장인 강화 고인돌체육관에 먼저 도착한 ‘강철국대’는 감독 김병지, 코치 최현호와 함께 국가대표 출정식을 진행한다. 오랜만에 운동복 차림이 아닌 정장을 입고 출정식에 나선 이들은 어색함을 감추지 못한 채 웃음을 자아낸다. 그러나 곧 “대한민국 피구인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경기를 하겠다”, “3승으로 기적을 써보겠다”는 당찬 출사표를 던지며 팀의 사기를 절정으로 끌어올린다.
드디어 공개된 본선 대진표에 “이제야 정말로 실감이 난다”며 긴장을 보인다. 특히 아시아 피구 랭킹에서 부동의 1위인 일본 팀에 대해 언급하던 중 “우리에겐 ‘피구왕 통키’ 이진봉과 스트리트 파이터의 ‘류’ 김승민, 킹 오브 파이터의 ‘장거한’ 황충원이 있지 않느냐. 일본의 멘털을 흔들자”고 의기투합 한다.
제작진은 “국제대회 직전까지 하루도 빠짐없는 훈련을 진행하며 완벽하게 피구선수로 변신한 ‘강철국대’가 ‘필사즉생’의 마음으로 일본-홍콩-대만과 후회 없는 경기를 펼치게 된다. 경기 전날부터 총 이틀에 걸친 대회까지 이들의 모습을 빠짐없이 담은 ‘강철국대’의 마지막 행보를 애정 어린 마음으로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강철볼’은 오는 15일(화) 총 13회로 종영한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