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단양 단독주택 화재…70대女 숨져

이다온 기자 2022. 11. 7.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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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단양군 매포읍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7일 오전 1시 40분쯤 발생한 이 불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약 1시간 만에 진화됐으나, 이 집에 홀로 머물던 A(79) 씨가 거실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평소 A 씨는 거동이 불편했던 것으로 전해졋다.

이 불은 집 내부(45㎡)와 가재도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1500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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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충북도 소방본부 제공

충북 단양군 매포읍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7일 오전 1시 40분쯤 발생한 이 불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약 1시간 만에 진화됐으나, 이 집에 홀로 머물던 A(79) 씨가 거실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평소 A 씨는 거동이 불편했던 것으로 전해졋다.

이 불은 집 내부(45㎡)와 가재도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1500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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