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20대 광주 도심 갓길에 차세우고 '쿨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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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운전자가 갓길에 차를 세운 뒤 잠이 들었다가 음주운전한 사실이 들통났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7일 술을 마시고 운전한 혐의(도로교통법 위반)로 A씨(28)를 입건해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전 6시37분쯤 광주 북구 누문동 일대에서 음주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금남로5가역 인근 왕복 4차선 도로 갓길에 차를 세운 뒤 잠이 들었고, 도로에 차량이 멈춰 서 있는 것을 본 주민이 경찰에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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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정다움 기자 = 20대 운전자가 갓길에 차를 세운 뒤 잠이 들었다가 음주운전한 사실이 들통났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7일 술을 마시고 운전한 혐의(도로교통법 위반)로 A씨(28)를 입건해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전 6시37분쯤 광주 북구 누문동 일대에서 음주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금남로5가역 인근 왕복 4차선 도로 갓길에 차를 세운 뒤 잠이 들었고, 도로에 차량이 멈춰 서 있는 것을 본 주민이 경찰에 신고했다.
조사결과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074%로 면허취소수치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만취상태인 A씨를 귀가조치한 뒤 추후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ddaum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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