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DP에서 만나는 자율주행 스마트로봇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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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서울디자인재단과 함께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전시 관람자들을 대상으로 '자율주행 스마트로봇체어'를 시범 운영한다.

'자율주행 스마트 로봇체어'는 휠체어 형태의 탑승 로봇으로, 관람객을 싣고 전시 코스를 따라 자동으로 주행하며 전시물 앞에서 스스로 방향을 전환하거나 멈출 수 있다.

사진은 지난 1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자율주행 스마트로봇체어를 이용해 전시를 관람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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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